2023년에도 생산 최일선에서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 THE SSEN 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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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생산 최일선에서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김천생산팀 ‘천궁-II’ 유도탄
글. 편집실 / 사진. 김재현

천궁-II’ 유도탄을 발사관에 장착한 장입유도탄을 운용부대로 옮겨서 발사대에 장착하고 포대를 설치한다.

<근두운>에서는 K-방산을 선도하는 LIG넥스원의 생산 현장 한 가운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년 전에 UAE 수출 소식을 전했던 ‘천궁-II’ 유도탄 생산 현장과 체계 조립 현장을 방문해 국내 양산을 마무리하고 수출 물량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생산본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국내 양산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천생산팀 제조1반에서는 총 15명의 인원이 ‘천궁’ 표본 검사와 ‘천궁-II’ 유도탄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천궁-II’ 유도탄은 2019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월 OO발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양산을 마무리하고 수출 물량 생산을 준비할 예정이다.

“‘천궁-II’ 개발 사업부터 참여했는데 작년 UAE 수출 소식을 듣고 뿌듯한 마음과 함께 일감이 추가로 확보돼서 기뻤습니다. 올해 국내 양산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수출 물량 생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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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생산실 김천생산팀 제조1반
임원길 반장

고객 인도 전
마지막 단계
‘천궁-II’ 체계 조립 및 시험

천궁-II 교전통제소를 점검하는 생산1팀. 레이다, 교전통제소, 발사대 등 체계 구성품들을 조립하고 시험을 거쳐 고객에게 인도하게 된다.

현지에 파견 나갔던 반원들
고생 많았습니다.

생산1팀에서는 교전통제소, 발사대, 레이다 등 ‘천궁-II’ 체계 구성품들을 조립하고 시험을 거쳐 고객에게 인도하고 설치하는 마지막 단계를 담당한다. 장비를 설치하고 케이블을 포설한 뒤 연동시험과 최종 고객검사까지 O주가 걸린다.

“작년에 6개월 동안 OOO 현지에서 설치와 시험을 진행하느라 파견 나간 반원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 현지 설치를 무사히 완료했고 국내 양산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나면 수출 제품 생산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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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생산실 생산1팀
권민석 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