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변화를 맞아 떠나는 소풍은 우리에게 항상 설렘을 안겨줍니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여러분의 맘속에 품고 있는 봄소풍지를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사내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임직원 분들이 참여해서 돗자리와 함께 소풍을 즐기고 후기를 보내주셨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온 분들의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계절의 변화를 맞아 떠나는 소풍은
우리에게 항상 설렘을 안겨줍니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여러분의 맘속에 품고 있는
봄소풍지를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사내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임직원 분들이 참여해서 돗자리와 함께
소풍을 즐기고 후기를 보내주셨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온 분들의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제안서 참여 후 공가를 받아 7월초에 가족들과 함께 태안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제안서 참여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알록달록 어여쁜 돗자리도 함께 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비가 살포시 내린 상쾌한 날씨와 물, 바람, 꽃, 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무지개를 만나 더운 줄도 모르고 두 딸과 함께 사진찍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이제 막 말문이 트인 둘째 아이의 “이것도(우리 돗자리) 무지개네.
알록달록 예뻐. 난 무지개 좋아해”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아 아빠로서 뿌듯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첫째가 본인의 보물인 LIG 키링과 함께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못 가져온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엄마의 부탁으로 'L’자를 아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게 행복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집안 미래를 이끌어갈(Leading) 첫째의 'L’, 둘째 아이의 혁신적인(Innovation) 특별한 '나 예뻐? I’, 가정을(Group) 책임지고 있는 저의 'G’로 LIG를 형상화했고 사진 감독님의(내사랑♡) '사랑해’ 포즈로 “LIG는 우리 가족의 사랑입니다”라는 주제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회사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소풍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소풍이 아니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BTCS-A1 현존 전력 성능 개선 사업으로 부대별 장비 교체 및 SW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경기도, 강원도 일대 부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7월 중순에는 백령도에 다녀왔는데 긴급 조치를 위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파트장님과 둘이서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
약 4시간 가량 배를 타야 하는 상황이라 혹시 모를 배멀미에 대비해 LIG넥스원 돗자리를 챙겨서 갔습니다. 아쉽게도 멀미를 안하는 체질이라 배에서는 사용하지 못했고 인증사진만 남겨왔습니다. ㅎㅎ
이번 소풍(출장)을 통해 파트장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며 사업의 흐름과 방향성뿐만 아니라 앞으로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풀어나가야 할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용띠 아내와 37개월 된 딸과 함께 6월 2일에 제부도로 소풍을 갔습니다.
원래부터 캠핑을 다니다 보니 피크닉용 테이블, 의자, 원터치 텐트, 아이스박스, 먹거리 등 야무지게 준비해서 하루 놀려고 갔어요. 그런데 제부도 도착해서 트렁크에서 짐을 다 뺐는데 원터치 텐트가 보이지 않더군요. (와이프가 말하지 않고 노려보기 시전함 ㄷㄷ)
순발력 있게 근처 편의점에서 텐트를 대여! 텐트에 모래가 너무 많이 들어와! 빌리길 잘 했어! 오히려 좋아! (는 제 생각ㅠㅠ 대여비 비싼 편ㅠㅠ) 어쨌든 위기를 모면하고 모래사장에 자리를 잡고 텐트를 치고 과자쟁이 우리 딸과 함께 먹을 것도 먹고 갯벌에서 소라게, 조개, 물고기도 잡고 재미있게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올해 결혼했는데 신혼여행 갈 때 돗자리를 들고 갔습니다. 신혼여행 장소가 유럽이었는데 공원이나 바다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야무지게 챙겨갔어요. 예상한대로 공원이 잘 꾸며져 있는 곳이 많아 저녁에 공원으로 슬쩍 맥주 마시러 나가거나 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신혼여행 기간 내내 돗자리를 많이 사용했지만 마지막 날 굉장히 임팩트 있게 돗자리를 사용했어요. 프라하에서 일몰과 프라하 성을 볼 수 있는 유명한 공원으로 여행 마지막 밤을 즐기러 다양한 맥주와 과자, 돗자리를 챙겨서 갔습니다. 언덕에 자리를 잡고 뛰어노는 강아지들과 프라하 성과 시내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데 주변이 굉장히 분주했습니다. 많았던 사람들이 무언가 쫓기는 것처럼 짐을 챙겨서 자리를 떠났고 몇 안되는 사람들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비가 올 것 같다는 남편의 말이 끝나기 전에 정수리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느꼈고 재빠르게 맥주를 주머니에 쑤셔 넣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돗자리를 채 접기 전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우산이 없었던 저희는 우산 대신 돗자리를 쓰기로 했습니다. 큰 나무 밑에서 돗자리를 쓰고 비가 그칠 때를 기다렸지만 빗줄기는 약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저희는 돗자리를 쓰고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이즈가 굉장히 넉넉해서 키도 덩치도 큰 저희 부부가 안정적으로 비를 피할 수 있었고 방수 기능이 좋았는지 돗자리를 잡고 있는 소매 외에는 하나도 젖지 않았습니다. 우산보다 비를 잘 막아주는 안정적인 느낌에 안도한 저희는 가는 길에 KFC와 슈퍼를 들러 맥주와 치킨을 더 사기도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비는 그치지 않았지만 아름답고 튼튼한 돗자리 덕에 젖지 않고 여행 마지막 밤을 행복한 기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산 겸 돗자리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업에 치여 고생하는 우리 소중한 팀원들을 위해 한강공원 소풍을 추진했습니다. 날씨 좋고 선선했던 6월의 금요일! 칼퇴 후 저희 팀원들(박형수 선임, 유재환 선임, 홍승수 선임, 김재욱 선임, 백윤지 선임, 고현재 선임, 이우재 선임)과 돗자리 들고 소풍을 갔습니다.
판교랑 위치도 멀지 않고 나들이 장소로 추천받았던 잠원 한강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돗자리 펴놓고 치맥 먹으면서 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도 선선해서 좋았고 노을지는 하늘도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이틀 뒤 제 생일이었는데 팀원들이 깜짝 생일파티도 해줬습니다. 세심한 우리 팀원들! 너무 감동이었어요. 예쁜 넥스원 돗자리 위에서 축하를 받으니 미사일 날아가듯 기분도 날아갈 듯했습니다. 예전부터 날씨 더워지기 전에 같이 한강 한 번 가자고 얘기했는데 다들 출장도 많고 사업도 달라서 시간을 내서 다같이 모이기가 힘들더라고요. 이번 돗자리 이벤트가 좋은 계기가 되어서 팀원들과 더욱 돈독해졌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돗자리 후기 이벤트가 올라오기 하루 전인 6월 16일이었습니다. 둘째가 돌 지나기 전이라 자유시간이 많이 없던 와이프에게 친구와 놀다 오라고 하고, 두 아들만 데리고 나갔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미술전시 체험이 있었습니다. 전시 구경도 하면서 체험하면 되겠다 싶어서 갔는데 예상보다 전시 체험이 너무 빨리 끝나버렸습니다.
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더 주기위해 어디 갈지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으로 갔습니다. 야외음악당은 확 트여진 경사진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펼치고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첫째는 8살이라 공놀이를 좋아하고 둘째는 11개월인데 걸음마에 막 재미를 붙이는 시기입니다. 잔디에 돗자리 깔고 놀면 두 아이 다 만족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침 차에 LIG 돗자리를 항상 싣고 다녀서 들고 갔고 그늘에 돗자리를 깔고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돗자리에서 잠도 좀 자다가 간식 먹고, 공놀이도 하다가 다시 또 간식 먹고 하다 보니 3시간이 흘렀습니다. 집에 늦게 귀가하니 와이프가 대만족 하더라고요.
국내외 출장 다니느라 집에 잘 없어서 동갑내기 와이프와 두 아들에게 항상 미안한 아빠인데 이번 돗자리 이벤트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아 신청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7월 15일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로 이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여름 워터파크 방문이지만 최성수기 혼잡함은 자신 없어서 야외 어트랙션이 오픈하자마자 달려갔답니다.
사실 우리 아들들은 어디를 놀러가든지 문 열 때 들어가서 문 닫을 때 나오는 막강 에너자이저들입니다. 오래 놀려면 물놀이할 때 쉴 수 있는 공간이 꼭 있어야 해서 비치의자도 하나만 빌렸습니다. 평소엔 비치의자를 하나만 대여하면 아이들끼리 서로 앉겠다고 싸우는데, 이번엔 더쎈 돗자리 덕분에 걱정이 없었습니다. 구명조끼를 비롯해서 짐이 많았는데 돗자리에 놔두니 누가 가져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사진상 짐은 안 예뻐서 돗자리 밑으로 슬쩍 감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