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지난 10월 15일 대전하우스에서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LIG 구본상 회장,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육·해·공군과 방위사업청,
기상청, 해양경찰청, 대전시 등 유관기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LIG넥스원은 지난 10월 15일 대전하우스에서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LIG 구본상 회장,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육·해·공군과 방위사업청,
기상청, 해양경찰청, 대전시 등 유관기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LIG넥스원 위성사업은 올해 출범한 우주사업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초소형 위성체계의 합성 개구 레이다(SAR) 위성과 군 지상체가 대표적이다. 주·야간 관계없이 악천후에도 영상 촬영과 정보 수집이 가능한 SAR 위성, 전자광학(EO) 위성 등을 군집으로 운용해 북핵을 포함한 주변국의 전방위 위협 징후를 실시간 관측,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양·지상 관측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실용 위성(SAR)' ▲항법 신호를 생성해 전송하고 보정 정보를 수신하는 'KPS 위성항법 탑재체' ▲한반도 상공의 인공위성과 우주 물체를 탐지, 감시하는 '전자과학 위성감시 체계(EOSS)' 등이 있다.
2023년 초소형 위성체계 군지상체 개발 사업 수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검증용 지상 시스템 장비 제작과 체계종합사업 계약,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정지궤도 우주 기상 위성 시스템 본체 개발사업인 천리안 위성 5호 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위성 분야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해 선제적인 시설 투자를 추진해왔다.
총 1천억 여 원을 투자해 완공된 조립동은 청정실, 항온항습실, 국내 최초 수평형 근접전계 챔버를 포함해 초고출력 레이저 무기체계 제조 및 양산에 최적화한 설비를 갖췄다. 위성정보 활용을 위한 첨단위성영상 활용실도 마련했다.
체계 조립동에서는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탑재체, 천리안 위성 5호, 다목적실용위성 8호 등 다양한 국가·국방 위성의 체계 조립 및 시험이 가능하다. 첨단위성영상 활용실에서는 위성정보 활용을 위한 획득 영상 DB 구축 및 활용서비스를 관리할 예정이다.
레이저체계 조립동에서는 개인이 휴대가능한 레이저 소화기부터 드론, 미사일, 포탄 등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는 초고출력 레이저 무기체계의 조립과 시험까지 폭넓게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레이저 무기체계 개발 및 성능 검증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LIG넥스원의 이번 준공은 대전이 국방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국방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대전을 국방산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사하는 신익현 대표이사
신익현 대표이사는 "위성·레이저체계 조립동에서 탄생할 모든 제품은 우리 기술진의 열정과 장인정신, 국가안보에 대한 사명감이 담겨 있다"며 "이 시설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품질이 보장된 위성·레이저체계의 본격적인 양산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ICEYE社와 위성 분야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LIG넥스원 위성 사업 분야 파트너인 핀란드의 초소형 인공위성 기업 ICEYE社 라팔 모드르제프스키 CEO도 참석해 양사 간에 위성 분야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계조립동은 양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사업을 아우를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이번 체계조립동 준공을 통해 기술 역량을 조기에 확보하고 후속 사업 수주 기반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